-
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협하는 치주질환, Part 1
인간의 수명만큼이나 반려동물의 수명 또한 늘어나고 있다. 사람의 보호 아래 반려동물의 질병 및 건강관리가 용이해지면서 반려동물이 보호자와 함께하는 시간이 점차 길어지는 것이다.
-
동물 친구와 함께 하는 아동 정신 치료
반려동물을 활용한 치료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. 동물매개치료(Animal Assisted Therapy)로 불리는 이 방법은 약물 투여 대신 동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재활·정신질환·
-
[과학 칼럼] 반려동물의 복수
인간의 삶의 질이 향상됨에 따라 개와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소유하는 가정도 늘어난다. 우리나라에서도 1990년대 이후 반려동물을 가진 가정이 급속도로 증가했
-
[JOBs] 말 못하는‘또 하나의 가족’ 내 가족처럼 돌봐줍니다
김정현 수의사는 “죽어가는 동물을 살려냈을 때의 성취감은 보통사람은 모를 것”이라고 말했다. [김태성 기자] 지난달 중순 서울 삼성동 동물병원 ‘마이펫하우스’에 새끼 애완견(포메라
-
정부의 '광우병 10문10답'에 대한 시민단체 '반박 10문10답'
정부의 '광우병 10문10답'에 대해 시민사회단체가 반박하는 또 다른 '10문10답'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. 9일 보건의료단체연합와 수의사연대는 "정부가 내놓은 광우병 10문
-
[알림] “신나게 걷고 다문화 가족 도우세요”
제1회 다문화 가족사랑 걷기 모금축제가 5월 17일(토)오후 2~6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립니다. 이를 위해 아동 및 다문화 관련 5개 단체는 백만인 걷기 모금운동본부(대
-
“저 눈을 보세요, 키우던 개를 어떻게 버릴 수 있죠”
누룽지는 잘생겼다. 사고를 당해 버려진 놈을 데려왔다. 개 팔자도 만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나 보다. [사진=권혁재 전문기자]경기도 의왕시 청계산 자락에 살고 있는 조각가 강은엽씨
-
'원하는 시간만 함께 보내세요' 애완견도 렌트한다
시간과 공간상의 제약 때문에 애완견을 키우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애완견을 대여해주는 업체가 있다. 플레스펫츠(FlexPetz)의 말레나 세르반테스 사장은 애완견을 2~3명의 회원에게
-
여사장들은 왜 고양이에 미칠까
세 명의 여대생이 꽃가게 유리창 앞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. 유리 너머 가게 안에 있는 검정 고양이의 움직임을 구경하며 "너무 예쁘다"고 탄성을 지른다. 이곳은 애완동물을 파는 가게
-
[출동!소비자원] 데려온지 보름도 안돼 병난 애완견 판매자에 책임
애완견은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이라는 의미로 '반려 동물'이라고도 한다. 그만큼 인간에게 친숙한 존재다. 그런데 고르고 골라서 구입한 애완견이 며칠 되지 않아 아프거나 죽었다
-
남성은 남모르게 우울증 앓는다
여성과 달리 질환으로 인정하려 들지 않는 경우 많아 새로운 과학적 진단·치료법 개발되면서 희망의 서광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회 상원의원 밥 안토니오니(48)는 선출직 공직자이자 변
-
[노재현칼럼] 애완동물과 생활쓰레기
많은 사람이 '이제 다시는 개를 기르지 않겠다'고 다짐하는 순간이 있다. 아끼던 개를 병이나 노령, 불의의 사고로 저세상에 보냈을 때다. 너무나 불쌍하고 마음이 아파 사랑스러웠던
-
[Family리빙] '노령견' 관리 이렇게
[사진=김성룡 기자] 견공 세상에도 '노령화 사회'가 도래하려나-. 단순한 애완견에서 가족과 다름없는 '반려견'으로 그 지위가 높아지면서, 천수를 누리는 개가 늘고 있다. 우리나라
-
[박대곤의동물병원25시] 동물 사진 잘 찍는 법
1년여 전부터 사진을 찍는 취미를 갖기 시작했다. 그 전에도 찍기는 했지만 본격적으로 전문가용 디지털 카메라와 렌즈를 구입하면서 사진의 재미에 흠뻑 빠져 있다. 진료가 없는 시간
-
애견인구 1000만명 돌파 - 견공 '귀하신 몸'
2006년 병술년 개띠해, 아니 '견공'의 해가 밝았다. 그만큼 요즘 개들은 '귀하신 몸'으로 대접 받고 있다. '개판'의 사전적 의미도 바꿔야 할 판이다. 푸념조로 얘기하던 '
-
[중앙시평] 나쁜 동물, 나쁜 주인
양재천 시민공원에 한 아저씨가 자전거에 강아지를 싣고 와서 풀밭에 내려놓는다. 금세 아이들이 몰려들고 함께 온 엄마에게 강아지를 사 달라, 이 강아지를 자기가 키우면 안 되겠느냐
-
[Family] 고슴도치·페릿 인기몰이
아직도 애완동물이라고 부르십니까? 반려동물이라고 불러 주세요.어엿한 '가족'이니까요. 강아지나 고양이만 생각하지 마세요. 햄스터나 이구아나, 사슴벌레도 이젠 새롭지 않아요. 그럼
-
情을 나누는 '또 다른 가족' : 애완동물 왜 좋아하나
우리나라 가정에서 키우는 애완동물이 3백만 마리를 넘는다고 한다. 세 집에 한 집꼴로 키우는 셈이다. 개(2백50만 마리)뿐 아니라 고양이·새·햄스터·이구아나·거북·뱀 등 종류도